커뮤니티

‘글로벌 미래 먹거리’ 경북 의성에서 선도한단...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

익명
2024.05.02 16:05 9 0

본문

‘글로벌 미래 먹거리’ 경북 의성에서 선도한단...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
“경북의 규제자유특구는 그간 시도된 바 없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지역경제를 넘어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 의성의 세포배양식품 특구 지정은 푸드테크산업의 전환점이 될 역사적 첫 걸음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도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에 앞서 언론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도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에 앞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웹플러스뉴스DB

이날 열린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브리핑에서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의성이 가장많은 국비를 받은것이며 세포배양제품출시는 2028년부터 가능할것으로 본다”면서“대기업 등에게 계속 유치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앞서 30일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에서 경북 의성이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에 심의·의결되어 신규 지정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경북은 2019년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0년 안동 ‘산업용 헴프’, 2021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2022년 경산 ‘전기차 무선 충전’에 이어 전국 최다인 5번째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했다.
이날 신규 특구 지정 관련 브리핑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금준호 ㈜씨워드 특구참여기업 대표, 연구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 했다.

[출처] ‘글로벌 미래 먹거리’ 경북 의성에서 선도한단...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작성자 웹플러스뉴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